연초로 담배를 시작해서 꽤 오랜기간 흡연을 해왔다.
중간에 액상 전자담배에 푹 빠져 몇년간 베이핑 생활을 즐겼지만, 호흡기처럼 물고있어야 하기에 취업을 하면서 다시 연초로 회귀했다.
그러던 중 아이코스, 릴 등의 전자담배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아이코스, 릴 하이브리드를 거쳐 현재 아이코스 일루마로 정착하게 되었다.
청소를 안해도 된다는 점과, 릴 하이브리드 처럼 액상을 갈아주지 않아도 되는 점 때문에 이제 다른걸 사용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태 사용했던 테리아 후기 및 추천이다.
1) 테리아 앰버
히츠 엠버와 비슷하다. 가장 기본적인 연초맛이나 목넘김이 부족하다.
별점 2/5
2)테리아 실버
앰버와 동일
별점 2/5
3)테리아 그린
히츠 그린과 비슷하다. 약한 멘솔.
히츠와 다르게 뒤로 갈수록 타격감이 약해진다.
일루마, 테리아의 고질병인가 싶다.
별점 2.5/5
4)테리아 블루
히츠블루와 비슷하나 목넘김이 약하다.
별점 2.5/5
5)테리아 그린징
과일향이 진한느낌이지만 멘솔이 좀 더 강하면 좋지 않을까..
별점 3/5
6)테리아 유젠
히츠 유젠과 동일하다. 향이 좋다.
별점 3.5/5
7)테리아 썸머웨이브
향은 괜찮으나, 개인 취향을 많이 탄다. 인공적인 향이 강한느낌이나 가끔 별미로 괜찮을 것 같다.
별점 3/5
8)테리아 블랙그린
멘솔향이 강하다. 멘솔을 좋아한다면 시도해볼만 하다.
별저 3/5
9)테리아 블랙퍼플
현재도 가장 주력으로 사용중인 제품이다. 블랙그린보다 멘솔이 약하나, 오히려 가장 적절한 멘솔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테리아의 약한 목넘김을 보정해준다. 은은한 단맛과 멘솔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이다. 블랙퍼플을 별점 만점으로 기준을 삼았다.
별점 5/5
10)테리아 오아시스 펄/테리아 썬펄
둘 다 별로다. 향도 목넘김도 애매. 캡슐담배라 신기하긴 했다.
한번 사고 안삼
별점 2/5
11)테리아 러셋
연초맛인데 굉장히 훌룡하다. 맛도 목넘김도 좋다.
연초맛이 좋으면 강추한다.
별점 4.5/5
12)테리아 티크
안 태워봄
13)테리아 스탈링펄
테리아 블랙퍼플과 더불어 가장 많이 피우고 있는 제품이다. 캡슐을 깨지 않았을 때 러셋과 비슷한 맛이며 목넘김과 맛이 훌룡하다. 다만, 캡슐을 깼을 경우 목넘김이 급격히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게 단점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피우다가 몇 모금 남았을 때 마무리로 캡슐을 터트려서 태운다.
별점 4.7/5
다들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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