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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맛집후기]라멘 맛집 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이 글은 맛집 추천이 아니라 맛집 후기이다. 구글 평점 기준, 3000개 이상의 리뷰, 별점 4이상의 식당이니 맛집 기준은 충족한다고 생각한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고, 친구는 돼지 잡내가 좀 있기는 하지만 먹어보면 진한 국물에 감탄하게 된다고 호언장담 했다. 각설하고 바로 맛 평가 들어가겠다. 일단 가게 사진이다.일본스러운게 마음에 든다. 보통 다 이렇게 생겼다. 업종 상관 없이. 다음은 음식 사진이다.매뉴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라면 단일 상품중 가장 비싼 메뉴이다. 모든 토핑이 전부 들어간 듯 보인다. 국물 색에서 볼 수 있듯이 돈골을 찐하게 우려낸 색이다. 일단 가게에 들어서기 전부터, 종로 국밥집에서나 맡던 돼지 잡내가 우리를 반겨준다. 물론, 평소 한국에서도 돼지 잡내가 아닌 육..

[일본 후쿠오카 여행준비] 비짓재팬 등록 방법

비짓 재팬(Visit Japan web)은 일본 입국 시,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를 미리 작성하여 절차를 간소화 해주는 도구이다. 다음은, 비짓재팬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겠다. 1.모바일 또는 PC로 Visit Japan Web 방문모바일과 PC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필자는 PC를 이용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이용방법은 동일하니 편한 방법 선택.링크: https://services.digital.go.jp/ko/visit-japan-web/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Services입국 절차(입국 심사, 세관 신고)및 면세 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services.digital.go.jp 방문 후,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이다. '이용시..

마곡 발산 맛집, 술집 추천, 회식장소 추천(이립 후기)

발산, 마곡에서 회사 생활을 한지 어느덧 3년째, 근처의 수 없이 많은 술집을 방문했다.물론 주로 삼겹살집과 횟집 위주로 다녔지만, 꽤 괜찮은 술집은 이차로 자주 방문하고는 했다.하지만 오늘 다녀온 집은 왜 이제야 이 집을 알았을까 할 정도로 괜찮은 집이었다. 가성비가 좋냐는 말에는 쉽게 “그렇다.” 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지만 모든 메뉴가 정말 맛이 좋았다. 가성비는 결국 가격대비 음식의 양으로 정의할수 있겠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포스트를 보고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확실한 건 회사 근처 술집치고는 너무 맛있다.)바로 술집 이립이다.총 4가지 메뉴를 시켰다.첫 번째, 스지어묵탕가격은 25,000원. 어묵과 스지, 떡이 들어가 있는데 스지를 우려낸 덕분인지 국물이 깊고 얼큰하다. 너무 맛있어서 바..

[실.압.지]Kubernetes Nodeselector란?(Affinity와의 차이점)

[1.짧게 말해서]노드셀렉터(nodeselector)란 쿠버네티스에서 특정 파드(Pod)를 원하는 노드에 스케쥴링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이다. 노드에 라벨링을 한 뒤, 파드 구성 시 노드셀렉터 기능을 통해 어떤 라벨을 가진 노드에 스케쥴링 할 지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노드와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 경우, 특정 노드에 'System=MGMT' 라는 라벨(label)을 부여하고 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 Pod 배포 시, Nodeselector에 'Nodeselector: System:MGMT' 와 같이 선택하면 해당 노드에만 파드가 배치되게 된다. [2. 조금 더 자세하게]1. 노드셀렉터 옵션노드셀렉터는 별도의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nodese..

일산 맛집, 대화동 맛집 추천(정감자탕)

오늘은 일산 대화동에 위치한 정감자탕에 다녀왔다. 대화 먹자쪽에 있는 꽤 오래된 맛집으로 알고있다. 일산 토박이인 와이프와 와이프 친구의 강력한 의견제시에 못 이겨, 집 바로 앞의 이바돔 감자탕을 배신하고 정감자탕으로 가게 되었다. 우리 일행은 남자 둘, 여자 둘로 이루어진 부부 모임이다. 사람이 4명이니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일단 대자를 시키고 뼈가 부족하면 뼈추가를 하기로 이야기 후 주문을 마쳤다. 보통 감자탕 집을 가게 되면, 대자를 시키더라도 뼈는 인당 한 두조각 뿐이고, 운 나쁘게 살코기가 거의 없는 부분을 배정 받게 될 경우 골수만 쪽쪽 빨다가 시래기만 몇 조각 집어 먹은 후, 눈물을 흘리며 마무리 볶음밥과 소주를 마시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허나 이 집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실.압.지][IAM 기본]AWS IAM Role, IAM User, IAM Policy란 무엇인가

[1.짧게 말해서]AW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IAM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IAM은 'AWS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줄임말이다.공식 AWS 문서에서는 IAM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IAM AWS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IAM)은 AWS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 IAM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AWS 리소스를 제어하는 권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IAM을 사용하여 리소스를 사용하도록 인증(로그인) 및 권한 부여(권한 있음)된 대상을 제어합니다. IAM은 AWS 계정에 대한 인증 및 권한 부여를 제어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서 IAM은 AWS의 리..

LG TV 86인치(86인치 TV 체감)

옛말에, 돈은 다다익선, TV는 거거익선이란 말이있다.그래서 혼수 장만 시, TV는 무조건 70인치 이상으로 사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70인치가 아닌 86인치 TV를 사게 됐다.모델명은 86QNED85TKA인지..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중요한건, 앞에 6자리 86QNED! 86인치 QNED 소재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것이다.화질이 어쩌구, webos가 어쩌구 하는 것들은 사실 써봐야 알지 뭐 잘 모른다.다만, 기존에 자취방에서 사용하던 중소기업 UHD와 비교해 봤을 때, 화면 사이즈도 크고 화질도 월등히 좋다.증요한건, 크기.정말 크다.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적응이 안됐었다. 벽면 전체를 TV가 가린 느낌이라 해야하나? 너무 커서 볼 때 마다 신기했다.인터넷으로 여러 후기와 사진을 봐도 잘 ..

[엄.근.진]하르당 카스테라 호두과자 후기(대화역점)

나는 팥 쳐돌이, 와이프는 생크림 쳐돌이다.배부르게 밥먹고 살찔까봐 산책을 나갔고, 맡지 말아야 할 냄새를 맡았다.달콤하고 부드러운 향, 델리만쥬 귀싸대기를 왕복으로 후려버리는 고소한 향…바로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줄 알았던 카스테라 대왕님과 호두 여왕님의 체취였다..가격은 다음과 같다.참고로 카스테라와 생크림을 따로 받는것도 가능하다. 후기1)카스테라(+생크림)대왕카스테라 맛이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 생크림도 마찬가지. 달지 않고 적당한 맛이다.우유향이 가득나는 맛있는 생크림은 아니고 평범한 생크림이다.따뜻한 카스테라 위에 차가운 생크림 그리고 시원한 우유로 마무리까지.. 그냥 극락이다.1-1)양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솔직히 요즘 물가에 11,000원에 이 정도면 가성비가 아닌가 싶다.가끔 달달한 ..

냉동치즈돈까스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요리하는 법(feat. 쿠팡 상신치즈돈까스)

돈까스를 엄청 좋아하지만, 높아진 배달비와 재료비 때문에 매번 시켜먹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이 되어버렸다.(1인분만 시켜도 배달비 포함 17,000원이 넘는 금액)그래서, 직접 해먹기로 결심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한 상신 치즈돈까스이다호기롭게 구매는 했지만, 이 더운 여름에 이 아이를 뜨거운 기름에 넣어 요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몇 주간 냉동실에 편히 눕혀두었다.그러다, 에어프라이어로는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당장 실행에 옮겼다.결과는 대성공!!아래와 같이 돈까스를 바닥에 두고 식용유를 고루고루 쳐발쳐발 해준뒤에, 약 180-200사이의 온도로 에어프라이어를 동작시켜준다.시간은 냉동된 정도, 호일 유뮤, 에어프라이어 등의 조건에 따라 너무 많이 차이가 나니 정확하게 몇분 돌려라 말하기는 ..

[테리아]아이코스 테리아 맛 추천, 후기

연초로 담배를 시작해서 꽤 오랜기간 흡연을 해왔다. 중간에 액상 전자담배에 푹 빠져 몇년간 베이핑 생활을 즐겼지만, 호흡기처럼 물고있어야 하기에 취업을 하면서 다시 연초로 회귀했다.그러던 중 아이코스, 릴 등의 전자담배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아이코스, 릴 하이브리드를 거쳐 현재 아이코스 일루마로 정착하게 되었다.청소를 안해도 된다는 점과, 릴 하이브리드 처럼 액상을 갈아주지 않아도 되는 점 때문에 이제 다른걸 사용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다.이제 본격적으로, 여태 사용했던 테리아 후기 및 추천이다.1) 테리아 앰버히츠 엠버와 비슷하다. 가장 기본적인 연초맛이나 목넘김이 부족하다.별점 2/52)테리아 실버앰버와 동일별점 2/53)테리아 그린히츠 그린과 비슷하다. 약한 멘솔.히츠와 다르게 뒤로 갈수록 타격감이..